출처 : http://www.dailysecu.com/?mod=news&act=articleView&idxno=27731 대학의 정보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6년 6월 2일 개정한 정보통신망법 시행령에 의거 37개 대학을 ISMS(정보보호관리체계) 의무화 대상으로 지정했다. 하지만 법 시행 1년 반이 지났지만 ISMS 인증을 받은 대학은 순천향대학교 1곳 뿐이다. 나머지 대학은 “대학의 현실을 반영하지못한 법은 따를 수 없다”며 집단 보이콧하고 있다.과학기술정보통신부(장관 유영민)는 교육부(장관 김상곤)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및 대학정보화협의회에 끌려다니며 제대로 법 집행도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. 법을 어긴 대학에 대해 과태료 부과도 주저하고 있다.◇”대학, ISMS 집단거부…법치주의 무시하는 ..
출처 : http://www.boannews.com/media/view.asp?idx=65787&page=1&kind=2 과학기술정보통신부, 방송통신위원회, 행정안전부는 정보보호 관리체계(ISMS) 인증과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(PIMS) 인증을 통합한다고 밝혔다. [이미지=iclickart] ISMS 인증은 정보통신망의 안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인증으로서 과기정통부가 2002년부터 운영해 온 제도이고, PIMS 인증은 개인정보 보호활동에 대한 인증으로 2010년부터 방통위가 운영하던 PIMS 인증과 2013년부터 행안부가 운영하던 PIPL 인증을 2016년에 PIMS로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는 제도이다. 이번 두 제도의 통합은 최근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가 밀접해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하여 제도 간 연계..